2023 쥐띠 애정운, 사업운, 재물운, 건강운

2023년 쥐띠는 눌삼재에 해당한다. 눌삼재는 삼재의 중간에 있어 아주 좋은 운세는 아니다. 하지만 삼재라는 것은 돌고 도는 것이라 어려운 형국에서도 어려움을 잘 피해나갈 지혜는 있는 것이다. 운세를 통해 나에게 닥칠 일들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올해 쥐띠 애정운과 사업운, 재물은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강운을 알아보자. 

 

2023년 대박나는 띠와 삼재띠 알아보기

 

 

쥐띠는 1948년생, 1960년생, 1972년생, 1984년생, 1996년생을 말한다. 

실속은 없고, 마음은 이곳저곳 휩쓸릴 가능성이 높다. 한해 승진운이 있고 상 받을 일도 생기기 좋은 해다. 이 말은 전반적으로 바쁘게 일하고 성과를 취할 수 있는 한 해가 된다는 의미이다. 

쥐띠 운세

 

이사와 같은 이동 수가 많다. 직장인인 경우 이직이나 해외 출장을 다니거나 하는 일이 생기고, 일은 일사천리고 진행된다. 욕심이 문제가 된다. 욕심이 과하거나 할 경우 체할 수 있다. 특히 경거망동하지 않아야 한다.

외부에서 가져오는 것들에 나쁜 기운이 있을 수 있다. 상갓집에 다녀올 때에는 소금을 뿌리거나 신문지를 태워 넘어가는 것이 좋다. 객귀가 따라붙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쥐띠 애정운

권태로움을 느끼기 좋다. 이 권태로움은 직장에서는 일에 대한 권태로움으로 나타날 수 있는 성격으로 애정운 상에서 볼 때 기혼자는 잠시 권태기가 생기거나 자녀 교육 문제 등으로 신경 쓸 일이 생긴다. 경제적인 문제일 때 더 일이 커질 수 있다.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이 불필요한 오해를 가져오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지혜로움이 요구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애정운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평탄할 것으로 보이지만 서로에 대한 프라이버시, 영역 존중 등이 필요하다. 오해는 언제든지 풀어야 한다. 

 

미혼자는 이별운이 있지만 오히려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될 기회가 된다. 운세는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이 있어도 좋은 기회가 생긴다. 헤어졌기 때문에 더 많은 인연을 만나고 그 중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오게 된다. 어울리는 짝을 잘 만나려면 나 자신도 매력적이 되어야 한다. 상대에 대한 배려는 언제나 좋은 관계를 가져다준다. 

 

쥐띠 재물운

역시 욕심이 일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내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생각만큼 이익이 크지 않다면 자신의 욕심을 되돌아 봐야 할 때이다. 자신의 능력, 정보력, 성실함,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좋다. 언제나 기세보다는 실익을 중시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지나친 욕심과 분수에 안 맞는 일을 벌이는 것이 좋지 않다. 실익은 내가 가진 것들을 먼저 지켜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섣부른 투자나 새로운 사업의 시도 등은 생각했던 것보다 이익이 적고 근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욱 절약에 힘쓰고 현명한 소비를 일궈 나가야 할 때입니다. 올해는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고 가계부를 꼼꼼하게 작성해 나가며 금전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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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건강운

건강은 특별한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자만하는 순간 나중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절대 자만하지 말고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도움이 된다. 일에 너무 빠져 규칙적인 생활에 불균형이 오지 않도록 노력하자.

 

주의해야 할 질병은 심근경색, 피부질환, 기관지 질환, 장염, 관절 등이다. 스포츠도 건강에 도움이 되나, 나이가 많은 경우 사전 준비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상해를 입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만약 오래 앓던 지병이 있다면 호전될 징조가 보인다. 치료도 꾸준히 한다면 큰 걱정이 없을 것이다. 

 

쥐띠 사업운

사업운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운세는 좋은 것 뒤에 나쁜 것이 있다는 말을 기억해야 한다. 사업이 좋지만 횡재를 바라는 식의 사업은 좋지 않다. 요행만 바라는 사업은 잘 되지 않을 것이다. 횡재, 요행을 바라지 않아도 자신의 능력과 집중력, 대인관계에 따른 정보력과 신용을 무기로 싸워볼만 하다. 특히 주의할 것은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누구한테나 배울 점이 있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사업이 정체된다고 하더라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면 의외의 성과도 얻게 될 것이다. 

 

직접 사람은 만나고 바삐 움직여서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적용해야 한다. 과거에 늦어진 일들이 있다면 이것으로 걱정하고 다시 해보는 것보다는 과감하게 버릴 것을 버리는 결단이 필요하다. 항상 자기계발이 중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과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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